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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쌍용차 콘셉트 XAVL "코란도 후속?"


쌍용차 콘셉트 XAVL "코란도 후속?"


쌍용자동차에서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XAVL 콘셉트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코란도 후속 모델로 출시된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콘셉트 XAVL를 비롯해 쌍용에서는 총 6대에 신차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쌍용차 콘셉트 XAVL는 클래식"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2015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XAV으로 정식명칭은 "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입니다


 


7인승으로 제작된 XAVL 콘셉트는 D 세그먼트에 속하는 준대형 SUV 모델로 쌍용 코란도 후속모델로 예상되는 가운데 쌍용 특유에 단단한 모노코크 플랫폼에서 만들어졌으며 쌍용 티볼리에 패밀리룩을 적용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 2015년 공개된 쌍용 XAL 콘셉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 직선을 살린 디자인이 인상적인데 XAVL는 2015년 공개된 XAL된 볼륨은 삭제되고 랜더링 이미지로 봤을때 숄더윙그릴과 심플하고 역동적인 선을 살려 도시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코란도 후속모델 답게 상시 사륜구동 타입에 가솔린, 디젤 엔진중 Y400 모델에 들어갈 가솔린 터보 엔진을 공유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용 콘셉트 XAVL는 커넥티드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디스플레이를 통한 정보제공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쌍용 자동차에서는 콘셉트 XAVL 랜더링을 공개하면서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소형 SUV 티볼리에 인기에 힘입고 양산형 모델에 출시를 조율중이라고 밝혔는데 정확한 공개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사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