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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그랜저 IG 시트주름 결함 이번엔 AFS 경고등 불량?

 

그랜저 IG 시트 불량 이번엔 AFS 경고등 결함?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링모델 그랜저 IG는 출시 두달을 맞이하고 있는데 출시 후 국내 준대형 시장에서 큰 활약을 하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풀체인지된 디자인과 성능에 고객들은 만족하고 있지만 그랜저 IG 시트결합소식에 현대차는 긴장하는 모습이다

 

 

문제가된 그랜저 IG 시트는 주름발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연가죽이 아닌 인조가죽시트에 대한 논란이 있자 현대자동차는 본사에서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해명에는 "그랜저 IG 시트는 승차감을 위해 소가죽에 특수처리를 거쳐 내구성과 승차감을 상승한 제품으로 화학처리를 통한 인조가죽 느낌을 주게되는데 천연가죽에 경우 복원력이 떨어지는 성질이 있어 시트주름 불량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랜저 IG 시트는 현대자동차 계열사 현대다이모스에서 납품하고 있는데 "그랜저 IG 시트는 수입차들에 비해 부드럽게 제작되어 시트주름현상이 벌어졌다고 발표했는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해할수 있지만 용서는 안되는 불량입니다"

 

우선 그랜저 IG 시트주름 결함은 출고6개월 한정으로 무상교체가 진행되는데 그랜저IG를 구매하신 고객들께서는 문제가 있다면 6개월이내 수리를 진행해야겠습니다.

 

 

▶ 그랜저 IG 결함

 

그랜저 IG 시트주름 결함 이외에도 AFS 경고등이 수시로 들어온다는 그랜저 IG 사용자들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데 헤드램프 냉각팬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발생한다

 

AFS 경고등은 야간운전을 돕는 기능으로 헤드램프에 조향각도를 스스로 마취주는데 이때 다이내빅 기능이 원할하지 않으면 경고등이 들어오는데 문제는 원인을 알지 못해 사업소에서는 부품교체 수준에 대응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그랜저 IG 결함(불량)에는 생산과정에 조립불량, 블루링크 원격시동 미작동, 스티어링 훨 소음발생등 다양하게 카페 회원들사이에서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랜저 품질에 대한 의구심까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그랜저 IG는 출시후 1월말 기준 국내 2만2853대가 판매된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데 준대형세단에 품질 논란은 치명적일수 밖에 없는데 현대자동차에서 적극적인 결함해명과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