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사하라, 루비콘 비교

 

지프 랭글러 사하라, 루비콘 비교

 

오랜시간 역사를 가진 이름 지프는 최초에는 군용차량으로 개발되 전천후 오프로드용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집스런 자동차로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구매하는 상남자의 매력을 품은 지프에 대표적인 사하라 루비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루비콘과 사하라는 같은 플렛폼에서 나왔기 때문에 기능에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루비콘은 강을 건널수 있는 뜻으로 오프로드용 자동차, 사하라는 모래에 강한 사하라를 횡단한다는 뜻이지만 도심주행에 적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지프 랭글러 제원

 

지프 랭글러 파워트레인은 V6 2.8 디젤엔진, 전자식 5단 자동 변속기, 최대출력 284마력, 최고토크 35.4kg.m으로 전모델 4륜구동, 4도어형식으로 루비콘은 2도어를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사하라는 도심형에 적합하게 심플한 디자인반면 루비콘은 오프로드에서 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오픈탑을 지원하면서 차이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프 랭글러 연비를 살펴보면 복합연비 7.6km/ℓ, 도심연빈 6.9km/ℓ, 고속연비 8.8km/ℓ으로 사하라의 경우 0.2ℓ가 높은것을 알수 있는데 연비전쟁시대에 고집스런 전통을 이어가며 혼자만의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프를 구매하는 분들은 연비에 대한 고충은 언제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 지프 랭글러 가격

 

지프 랭글러는 에디션별로 개발 출시된 모델이 많은데 우선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40만원 ~ 4540만원,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 4740만원, 지프 랭글러 사하라 5040만원으로 루비콘에 비해 비싼이유는 도심형으로 제작되어 편의사양을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남성들이라면 한번쯤 구매하고 싶은 자동차 아닐까하는데요 영화속 내머리속 지우개에서 손예진과 정우성이 출현하는데 정우성이 타던 자동차가 바로 지프 랭글러인데요 약간은 불편하지만 흔하지않은 나만에 매력을 가진 지프 랭글러는 남자의 멋을 아는 자동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