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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중국 공중버스 "바톄 1호" 출시 창조경제란 이런것

 

 

중국 공중버스 "바톄 1호" 출시 창조경제란 이런것

 

중국의 교통체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베이징이나 수도권에 중국 13억인구가 집중되면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대륙의 스케일이 작용했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전세계 교통환경을 바꿀수 있는 대단한 발명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중국 공중버스 "바톄 1호"

 

공중버스의 바톄는 버스와 지하철의 합성어로 길이 22m, 폭 7.8m, 높이, 4.8m로 최고시속 60km, 평균시속 40km로 운행하는데 친환경을 적용해 전기레일이 깔린 구간을 운행하며 전기에너지만으로 작동되 미세먼지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높이가 2m이하인 승용차, SUV차량은 자유롭게 주행할수 있는데 국내에도 버스전용차선이나 버스들의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요 지점을 환승센터를 이용하게 하면 국내에 출퇴근 교통체중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중국 공중버스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어 1층은 터널식으로 자동차가 통과하고 2층에는 최대 300명까지 수용가능하고 3~4냥을 연결하여 1200명까지 탑승이 가능한데 2010년부터 개발에 들어갔던 중국 공중버스는 미국 타임즈에서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했다고 하는군요

 

효율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지하철과 비교했을때 1/5의 비용으로 시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운영비용을 생각하면 대륙 창의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이미 브라질, 프랑스, 인도 와같은 교통체중에 문제를 격고있던 나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국가지원이야 말로 창조경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에서도 공중버스에 도입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나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