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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그랜져 IG 택시시장 놓고 SM7 LPI 조기격돌?

 

 

그랜져 IG 택시시장 놓고 SM7 LPI 조기격돌?

 

 

올해 하반기 11월 출시를 앞두고있는 그랜져 IG LPi조기출시설이 제기되고있습니다 이유는 무섭게 성장하는 르노삼성때문인데요 최근 중형시장에서 SM6, 중형SUV QM6를 출시예정에 있고 영업용 택시를 타켓으로한 SM7 LPI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위기감을 느낀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중형 LPI세단시장을 놓고 보면 현대·기아자동차에서 70%이상 점유하면서 독과점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택시/랜트카 판매를 살펴보면 르노삼성 SM7 노바 LPi 상반기 652대를 판매하면서 1위 그랜저 LPi 1065대 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랜져 IG는 위기설은 이뿐만 아닌데요 90년대초에는 갓그랜져라는 명칭을 받을 만큼 인기차종이었지만 올해들어 경쟁자 K7, 말리부, SM6등 중형세단에 강세와 SUV인기 그리고 제네시스 시리즈등판에 가격포지션이 흔들리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랜져 ig에는 쏘나타와 같은 7가지 심장처럼 다양한 라인업이 예상되는데 기대를 모으고 있는라인이 하이브리드 2.4L, LPi 엔진인데 문제는 SM7 노바 LPi의 연료탱크를 도넛모양으로 변경하는등 획기적인 개선이 되었냐가 변수인데 조기등판에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포함되었을지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디젤파문이후 대체 파워트레인에 고심하고 있는 자동차업계와 더불어 소비자들도 취양이 다양해지고 전문지식을 높아지면서 선택에 폭 역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같이 제품에 소비자가 맞추는 시대가 아닌 소비자에 제품을 맞추는 시대에 그랜져IG와 SM7 노바 LPi격돌은 택시업계에 불편, 요구사항을 맞추어진 자동차에 승리로 돌아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