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자동차 업계 최초 미국 JD파워 초기품질지수 1위
기아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와 합병이후 정몽구 회장의 뚝심으로 2009년부터 디자인,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단기간내에 이룬성과라고 할수있는데요 집중하면 우리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데요 이지수가 높을수록 결함이 적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다는데요
여러분은 JD파워에 대해 알고계십니까?
솔직히 본인도 어려운 부분인데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JD파워는 미국의 마케팅 정보회사인데요 여러분이 잘안고 있는 프랑스 머슐랭가이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1968년에 설립되어 가전제품, 통신, 헬스케어, 여행 및 호텔, 금융서비스, 자동차등 11개 분야를 조사하는데 조사방식은 VDS와 IQS로 나뉘는데요 VDS는 제품을 구매한지 3년이 지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에 대한 177개 불만조사이고, IQS는 제품을 구매한지 3개월이 지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초기품질을 조사하여 합산결과가 JD초기품질지수이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사에서 기아자동차는 세계 우수한 33개 자동차 브랜드들을 따돌리고 1위를 달성하고 현대자동차는 3위를 차지했는데 세계에 자동차 품질경쟁력을 갖춘셈인데요 정착 한국에서는 품질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지요 북미차량과 내수차량의 사양이 다르다는것인데 실제로 생산라인은 같기때문에 차별은 없다고 하지만 요즘은 발빠른 네티즌들 덕분에 북미에서 테스트 결과를 어떤사양으로 받았는지 알수있기때문에 국내소비자를 위해 차별을 없애고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연합뉴스 사진인용
이번조사에서 IQS 86점으로 2위 포르쉐를 3점차이로 따돌렸고 이번평가에서 쏘울과 스포티지가 72점과 85점을 기록해 최고품질의 모델로 선정되어 판매지수 높아졌는데요 기아차 광주 공중 조립품질이 좋은 생산라인 부분 아시아 퍼시픽 전체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쏘울 100대당 결함 18대 발생으로 생각보다 결함이 많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1위를 차지한 도요타, 렉서스 100대당 15건의 결함으로 보면 결코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솔직히 기아 쏘울은 우리나라에서 실패작 취급이지만 유럽이나 외국에서는 잘팔리는 차종으로 평균적 결함비율이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국내생산되는 일반 차량들 결함은 왜이렇게 많은지 한국에서도 JD파워와 같은 민간 평가제도가 활성화 돼서 객관적인 평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되서 국산 자동차회사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외국자동차 업계를이길수 있는 방법은 결과에 따른 결함을 줄이려는 노력과 기술개발로 이어져 국산 평가제도가 표준화되서 대형세단, SUV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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