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소형 SUV HR-V 사전예약판매 시작~

 

 

혼다코리아에서 오늘부터 콤팩트 SUV HR-V를 사전예약판매를 2주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혼다 녚 HR-V는 요즘은 확실히 SUV차량이 대세인 가운데 국내시장이 뜨거운상태인데 특히 가격부담이 적은 소형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니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브랜드에서 열세인 혼다가 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HR-V를 출시하였는지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혼다 HR-V 모델은 2014년 LA모터쇼를 통해 알려진 모델로 "Hi-rider Revolutinary Vehicle"의 줄임 말로 세단보다 더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를 표방하고 있는데요

 

제원은 1.8리터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는데 디젤 엔진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경유가 연비효율이 높을텐데 빠져 버렸고 CVT 무단변속기를 사용해 최고출력 143PS, 최대토크 17.5kg.m, 길이 4294mm, 너비 1772mm, 높이 1605mm, 휠베이스 2610mm로 소형 SUV로는 높이가 상당한데요  국내 동급 자동차중에서 제일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높이가 높으면 실내가 넓은 효과를 볼수 있는데 따라서 소형이 아닌 중형차량을 탑승한것 같은 실내 개선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연비는 도심연비 12.1km, 고속도로 14.6km, 복합연비 13.1km으로   연비가 월등하지는 않지만 HR-V 강점은 높은 공간활용도가 되겠는데요 2열시트 아래부분을 접을수 있는"매직시트"로 적재공간을 극대화로 적재용량 기본 453리터에서 최대 1026리터까지 늘어나데요 이런 세세한 부분은 일본차들의 강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국산차량들이 내실보다는 디자인에 치중하고 있고 옵션가격을 과다하게 선정하는데 비해 생활속에서 필요한 부분이 아니까 하는데 일본업계를 쫓고 있는 우리도 배워야할 점 아닐까 합니다.

 

 

또한 HR-V는 매우 높은 비율의 초장력 강판을 사용하여 바디의 차체강성은 높여서 견교한데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충돌테스트에서 별5개를 획득하면서 뛰어난 안전성까지 갖추었고 있어 운전석 및 둿자석까지 에어백을 배치했으며 첨단 옵션으로 긴급제동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 안전에 주의를 기울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국내차들에 비해 효율성이 높다는점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하지만 공간활용이지나처서 디자인이 아숴운데 높이가 높은만큼 쾌적한 실내는 기대하지만 지나치면 기아 레이처럼 되지 않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