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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르노삼성 SM6 결함 사례종합 모르면 당한다

 

르노삼성 SM6 결함 사례종합 모르면 당한다

 

르노삼성 SM6는 혜성처럼 나타나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 판도를 바뀌놓고 있는데 SM6는 출시 이후 37000대를 판매하면서 현대 쏘나타를 따라잡고있는데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SM6 결함사례가 속출하면서 판매량이 감소하고 소비자들에 리콜요구와 잇단 신고로 르노삼성에서 별도로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SM6 결함에 적극적인 대처보다는 문제가 있는 일부 차량에대한 조치만 이루어지고 제대로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입장에서 불안감을 지울수 없습니다.

 

최근 시동꺼짐으로 한국GM말리부 역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르노삼성 SM6 결함 역시 같은 증상으로 운행중 신호대기나 정차시에 오토스탑작동후 시동이 걸리지 않아 기어를 D->P로 변경 다시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결함이 자주발생했습니다.

 

SM6 결함중 시동꺼짐은 심각한 사고를 유발할수있는 사항으로 조향력 상실이나 브레이크 기능 저하또는 운전자가 놀란마음에 후진기어를 넣을수도 있는데 2차 사고에 원인이 될수 있는 만큼르노삼성에서 조속한 원인파악과 리콜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른 SM6 결함사례는 후방카메라 결함으로 후진시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많은데 SM6에는 네비게이션과 연동된 미러링기능을 지원하는데 S-Link에 결함의심이 있는데 실제로 티맵과 연동시 작동불능에 빠지는 경우다 다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르노삼성 SM6 결함은 1월4일부터 5월 생산된 기어봉 파손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데 윤활유에 화학적 반응에 의한 부식으로 파손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세세하게는 에어컨 전선피복 갈라짐, 일부차체부식, 조립불량이 있지만 이정도는 충분히 조치가 가능하고 안전에 큰문제가 없지만 앞서 말씀드린 SM6 결함은 자동차 안전에 대한 신뢰성 문제인만큼 확실한 조치와 소비자가 알아야 할 권리를 보장해야한다.

 

 

 

 

르노삼성 SM6 결함전에는 낮은출력대비 출중한 연비효율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 사랑을 받아 왔는데 르노삼성에서는 무상수리기간에 결함사례에 대해서는 무상수리를 지원한다는 입장이지만 결함에 대한 리콜이나 보상계획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