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출시 모하비 후속 흥행할수 있을까?

 

기아 텔루라이드 출시 모하비 후속 흥행할수 있을까?

 

2016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기아 텔루라이드는 프리미엄 SUV 모하비 후속모델로 대욱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 대형SUV 시장을 이끌어온 모하비 후속 출시는 디자인에 싫증이난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하는데 지금까지 이어온 국산 대형SUV 1위를 기아 텔루라이드가 지켜낼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SUV 시장은 내년에 치열한 접전을 예견하고 있는데 텔루라이드를 제외하고 쌍용 렉스턴 후속 Y400과 포드 익스플로러등 프리미엄시장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아 텔루라이드에 디자인에 만족하지 못한고있는데 화려한 외관과 모하비와 확연하게 달리진 외형은 직선대신 곡선을 많이 활용하여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국내소비자 보다는 수출을 염두한 디자인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텔루라이드 제원을 살펴보면 공개된 사양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3.5L V6 GDi 엔진, 8단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대출력 270마력+130마력을 자랑하고 하이브리드에 생명인 연비는 복합연비기준 12.7km/ℓ로 준수한연비를 기록하는데 기아 텔루라이드는 콥셥트카기 때문에 모하비 후속이 될 일반라인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텔루라이드에 관심을 끄는점은 롤스로이스와 같이 중간프레임이 없는 도어오픈 방식과 K9에 적용된 헤드램프, 동급대비 가장 넓은 훨베이스 5010mm로 동급 포드 익스플로러나 디스커버리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기아 텔루라이드 가격은 현재 공개돼지 않았지만 모하비 판매가격 4025만원에서 높은 상승을 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데 외국대형SUV들과 가격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략 4100만원대에 판매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아 텔루라이드 출시는 새로워진 디자인만큼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후면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기아자동차는 항상 과감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 관심을 끌었는데 콘셉트카인만큼 모하비 후속 디자인에 관심을 끌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