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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기아 쏘울EV 신형 자율주행 완전무결을 꿈꾸다

 

기아 쏘울EV 신형 자율주행 완전무결을 꿈꾸다

 

자율주행 자동차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신 먹거리를 차지하기 위해 세계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구글, 애플과 같은 IT기업까지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자율주행 수준에 걱정이 많았는데 기아자동차에서 쏘울 신형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영상이 화재입니다.

 

 

국내 자율주행시장은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집중 육성할예정으로 2035년이면 신차시장에 75%로를 차지할 전망으로 늦취지면 사라지는 새로운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기아 쏘울EV 신형에 자율주행은 국내 기술수준을 느낄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운전자에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는 자율주행은 부분자율주행과 완전자율주행으로 나뉘는데 국내기술로 완전자율주행에 성공했는데 놀라운점은 운전자 하차 후 스스로 지하주차장을 올라오고 발렛파킹까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자율주행 도로주행이나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더욱 소비자들에게 믿음이 가지 않았을까 하지만 충분히 만족할만한 영상이었습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글로벌 TOP5 기업으로 이번 기아자동차 쏘울EV 완전자율주행을 시작으로 미국 네바다주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했고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대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율주행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은 AI(인공지능)과 딥러닝(심층학습)의 발전과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IT시장이나 산업전반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데 대표적인 기업이 테슬라로 모델3 자율주행을 선보였지만 자율주행모드에서 몇차례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에 자율주행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합니다.

 

▲ 테슬라 모델3 자율주행중 고속도로 사망사고

 

기아 쏘울EV 신형 자율주행 성공은 기쁜 소식이지만 시장진입을 위해 늦게들어온 만큼 소비자들에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무결한 자율주행을 선보인다면 시장에 선도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