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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오늘의 신차

2017 기아 쏘울 신형으로 달라진 가격 - 연비

 

 2017 기아 쏘울 신형으로 달라진 가격 - 연비

 

2013년 생산되 신형 쏘울 2세대는 교황 프란치스코 방문당시 의장차로 이용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온 모델로 신형 쏘울로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돼면서 대중에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인기많아 국내에서 작년한해 판매량 3925대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신형 기아 쏘울은 2017년형으로 제작되 외형적 디자인 변경보다는 성능과 소비자들에 편의성 그리고 안전성에 집중했다고 업계관계가는 말했는데 덕분에 외형부분은 그릴부위에 검정부위를 안개등까지 넓혀 강해보이는 디자인으로 변경됐습니다.

 

중요변경사항은 스타일 업 패키지, 가솔린모델 6단 자동변속기적용, 스마트키 변경, 안전성을 높인 전복감지와 커튼에어백,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기아 쏘울은 레이와 같은 박스카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커브길에서 무게중심이 높아전복위험이 일반 세단에 비해 높은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안전사항을 추가해서 사고예방에 신경쓴것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2017 기아 쏘울 신형 파워트레인은 큰 변동사항 없는데 가솔린 1.6 GDI엔진, 디젤 U2 1.6VGT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장 4140mm로 동일하겠습니다. 디젤 모델은 7단 dct를 그대로 사용하고 가솔린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m로 변동돼는 사항은 없습니다.

 

기아 쏘울 연비를 향상시켰는데 복합연비 기분 디젤 15.2km/ℓ, 가솔린 11.9km/ℓ로 도심형에 적합하게 설계돼 전용휠과 변속기로 연비개선효과를 봤습니다.

 

 

 

이밖에 스타일 업 패키지에는 18인치 알로이훨, LED 안개등, 외장에 5종추가된 컬러로 취향에 맞는 구성이 가능해졌고 빨강 몰딜을 설치에 입체감을 살려주고 있고 실내에는 D컷 스티어링 훨과 시트에 브라운 시티치로 고급스러움을 살려냈습니다.

 

편의사양에는 원격시동이 가능한 스마트키와 6개 에어백과 사이드에 커튼 에어백에 안전도를 올리기 위해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원도우, 후방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적용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7 기아 쏘울 신형 가격이 인상되어 불만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솔린 트림 3종 가격은 1750만원~2145만원, 디젤 1개 트림 2315만원으로 기존에 있던 9개트림을 축소하여 트렌디 트림에 가격을 올리고 대신 사양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가격상승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형 쏘울 페이스리프트는 실용성을 강조해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속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고급사양 추세를 반영한것은 환영이지만 가격상승을 동반한것은 아쉬운점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