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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오늘의 신차

2016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 톡톡튀는 크레이티브 디자인

 

2016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 톡톡튀는 유니크 디자인

 

국내에 지난 23일부터 출시된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지금까지 보지못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공략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를 비추고 있는데 영국에서 태어난 C4 칵투스는 유럽에서 15만대이상 판매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200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만 강조되왔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성으로 높은인기를 얻으며 유럽을 넘어 세계 각국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 시트로엥 C4 칵투스 파워트레인은 1.6L BlueHDi 디젤엔진과 ETG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고 최대출력 99마력, 최대토크 25.9kg.m으로 낮은 출력에 당황스럽지만 르노삼성처럼 유럽 자동차는 출력이 낮은걸 알수 있는데 대신 C4 칵투스 연비는 수입차들중에 최고등급으로 복합연비 17.5km/ℓ로 연료효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에 다른 장점이 많은데 에어범프는 C4 칵투스만 가지고 있는 크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전면 범퍼를 없애는 대신 전면, 측면, 후면에 부드러운 TPU소재를 이용 운전자들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문콕,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외부에 충격을 흡수하고 간단한 교체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밖에 루프에어백을 장착 세계최초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조수석에어백, 앞뒷좌석이 같은 일체형 소파시트로 넓은 실내를 구현하고 이지푸시 시스템으로 기어스틱이 없고 D, N, R 로 나누어진 버튼기어를 선보이고 있고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이용 곳곳에 수납공간과 탑박스를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2016 시트로엥 C4 칵투스 최신기능에는 실내에는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각종정보를 제공하고  DPE 기술을 접목한 SCR(선택적 환원촉매)로 디젤에 질소산화물 배출을 90%까지 줄여 주고 스톱 앤 스타트 기능은 뛰어난 연비효율과 CO2 감소를 도와줍니다.

 

 

 

 

 

2016 시트로엥 C4 칵투스 가격은 국내에 3가지 트림 라이브, 필, 샤인으로 나뉘지며 라이브 2490만원, 필 2690만원, 샤인 2890만원으로 수입 소형SUV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독특한 개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새로운 크레이티브를 창출하면서 자동차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유럽감성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데 최근 폭스바겐이 퇴출되면서 각 글로벌기업들에 국내진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취양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