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현대 싼타페 더프라임 달라진 사양과 가격
싼타페는 2000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중형 SUV시장 선두를 유지하는 베스트셀링카로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명실상부 국내외 인정받고 있어 북미에서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는 경사를 맞았는데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IIHS)에서 안전도 검사에서 세이프티톱을 받으면서 다시한번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17 싼타페 더프라임을 출시하면서 100만대 판매기념 에디션카와 함께 선보였는데 더욱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과 옵션, 편의사양들로 고객들에 만족감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7 싼타페 더프라임과 에디션 모델에 차이점은 공통적으로 전용 에어 소프트너(향수),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전트림 기본적용으로 고객들에 편의성을 높였고 외장 컬러, 인테리어 컬러를 추가해 선택에 폭을 넓혀 다양한 취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차이는 전면부 반광크룸 아웃미러와 라디에이터그릴을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을 실내에는 Million 전용 마크로 에디션 모델에 적용돼 기존모델과 차별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현대 싼타페 더프라임 파워트레인은 변동사항은 없고 유로6 디젤엔진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
2.0 모델, 2.2 모델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지원되어 충분한 가속력을 즐길수 있고 싼타페 더프라임 연비 2.0L 복합연비 13.8km/ℓ, 2.2L 복합연비 13.8km/ℓ으로 동급대비 떨어지지 않는 경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신편의사양을 지원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스마트 하이빔(HBA)를 지원하고 있으며 Million 에디션 모델의 경우 메모리시트와 어라운드뷰 지원을 하고 있지 않아 옵션장난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2017 현대 싼타페 더프라임 가격은 전년대비 100만원가량 올랐는데 한없이 올라가는 가격이 야속하기만 한데 싼타페 2.0 모델 2800만원 ~ 3295만원, 2.2 모델 3275만원 ~ 3450만원1Million 에디션 3490만원으로 다소 높게 책정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해외평가에서 알수 있듯이 우수한 안전성과 뛰어난 성능은 그리고 차별없는 스몰 오버랩등으로 100만대에 신화를 써가고 있는 모델이지만 매년올라가는 차량가격은 옵션추가로 단가상승에 따른 가격인상이라지만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옵션보다는 진정한 차량에 가치를 올리는것이 오래동안 베스트셀링카로 남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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