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현대 포터2 유로6 교체 생계형 가격인상 최소화

 

2017 현대 포터2 생계형 가격인상 최소화

 

현대 포터2 출시 이후 생계형 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2016년 상반기에 월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면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 판매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최신엔진 유로6로 대응하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지만 가격인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유로6 신규엔진으로 교체되면서 유로5 대비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55%, 입자상 물질(PM)10%로 저감시켜 기존 상용차 모델에 적용 환경법규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국민 베스트셀링 모델에 맞지 않게 현대 포터2는 최신사양에서 홀대받았는데 옵션이나 안전성역시 떨어지는 문제로 소비자들에 불만을 많았지만 이번에 전체적인 최신사양을 추가됐습니다.

 

 

현대 포터2에는 구조적인 문제로 전면 충돌 안전성 취약점으로 지적되어 운전자에 부상에 미흡했는데 2017 포터에는 전트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지금까지 있던 안전성을 높였고 신규계기판과 트립컴퓨터를 추가해 평균연비와 주행거리를 표시해 주행거리가 많은 운전자에 운전편의성을 올렸습니다.

 

또한 전동식 럼버서포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가죽열선 스티어링훨, 전동 폴딩 사이드미러와 같은 편의성에 문제되던 사양을 대폭추가하여 그동안 최신기능 혜택을 받지 못하던 설움을 씻어낼수 있게 됐습니다.

 

 

 

2017 현대 포터2 특징은 기존 3개트림에 1개 트림을 추가해 프리미럼 모델을 적용했는데 신규 트림에는 LED 방향지시등,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범퍼가드, 크롬 베젤 헤드램프등 차별화된 사양을 통해 포터 구매자들에 취양에 다양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7 현대 포터2 가격은 트림별로 스타일 1530만원, 스마트 1585만원, 모던 1695만원, 프리미엄 1810만원으로 책정돼 스타일 모델에 경우 최대 90만원 가격상승으로 소비자들에 부담은 가중됐는데 환경규제에 대응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포터2는 국내판매량 1위 모델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실용성으로 서민들과 자영업또는 농어촌에서 활용하는 포터와 봉고이지만 그동안 안전이나 편의사양이 부족했으나 개선으로 가격인상대비 성능에 만족감을 느낄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