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아 쏘렌토 미국 IIHS 최고안전등급 PCIK+
2017 기아 쏘렌토가 미국 IIHS 최고안전등급 PCIK+ 획득하면서 현대 투싼과 함께 현대자동차 그룹에 겹경사가 맞이했는데요 국내 브랜드 자동차가 세계적인 검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니 국민으로 기쁘지 않을수 없는데요 현대 투싼처럼 내수차별 논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아 쏘렌토는 지난 2월 미국 컨슈머 리포트에서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될 만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물론 국내에서도 출시 이후에 한풀꺽인 모습이지만 판매량 TOP 5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는 5가지 충돌테스트를 진행하는데 2016년에 진행되는 모든 테스트를 최고등급 G를 받으면서 톱 세이프티 픽에 선정됐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정면충돌 방지 시스템을 적용한 테스트에서는 19km/h, 40km/h속도 주행시에도 모두 정상작동을 하면서 2016년 BASIC에서 TOP PICK+를 받으면서 비약적인 안전성 향상으로 현대·기아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할수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자동차회사들의 안전성 향상은 분명 희소식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현대 투싼의 범퍼레일 미부착같은 경우처럼 국내 소비자들의 내수차별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데요 북미에서 희소식이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으려면 규정에의한 변경사항들은 사전에 알릴수 있는 시스템 확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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