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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오늘의 신차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결함 "DCT 이상등" 사례 총정리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DCT 이상등"결함사례 총정리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결함은 출시 이후부터 지속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요 국산 하이브리드의 역사를 쓰면서 지난달까지 2440대를 판매하면서 가격과 성능 두마리를 잡은 가성비 좋은 차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문제가 돼는 결함사항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제의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전용 DCT 6단 변속기

 

기아 니로 차량의 DCT 이상은 주행중 변속시 홀수단(1단,3단,5단),짝수단(2단,4단,6단)변속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인데요 기아 니로 하이브히드 변속기는 듀얼 클러치 형식으로 효율을 높였는데 자동차의 컴퓨터 ECU에서 변속시 전달되는정보를 TCU에서 오류가 나는현상인데요 현재 기아차 오토큐에 방문하시면 TCU교체 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합니다 하지만 변속기는 자동차에서 엔진다음으로 중요한 부속인데요 추가적인 문제가 없는지 기아자동차에서는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출시전 이런문제를 잡아주고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수 있는 국민 하이브리드 카로 자리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아 니로에 부착된 변속기 TDC)

 

 

 

 

▶ 판매대수가 늘어나면서 증가하는 초기품질 문제

 

현대·기아자동차 아니 모든 자동차 업계의 고민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출시 이후 생산 및 출고과정에서 생기는 트림조립불량, 일부 볼트 미결속, 도장불량, 스크레치등 초기검수실패에 따른 불량들인데요 일부 소비자들은 카페활동을 통해 이러한 불량들을 공유하고 스스로 찾고있는데요 사례들을 종합해 봤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어흰지 볼트 미결착, 외부트림 고정불량)

 

(조립시 트림불량, 도어부분 도장불량, 불량체크는 됐지만 미조치 출고)

 

 

 

현재 발생되는 결함사항들은 기아 오토큐에서 무상으로 조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소비자들이 시간을 들여 서비스 센터를 찾기는 불편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최근 국내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2016 미국 JD파워 초기품질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JD파워에서 IQS(출시 후 3개월간 품질에 관련된 소비자조사)에서 꼼꼼하기로 소문난 일본 토요타 렉서스를 처음으로 이긴결과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의 품질은 예전에 비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초심을 잃지않고 지속적인 서비스와 품질향상으로 위 결함사례들을 비추어 불필요한 불량은 없어져야겠습니다.

 

동급으로 개발된 현대 아이오닉은 오르막길 밀림현상이 동영으로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했는데요 가성비 좋은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