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적용 자동차 보험등급표 정보공유

 

2017년 1월 적용 자동차 보험등급표 정보공유

 

보험개발원에서 2017년 자동차 보험 등급표를 발표했는데 자동차 보험료 의무제도가 실시되면서 자동차 구매시 매년 갱신해야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되는데 올해 자동차 보험등급을 26개로 구분되었습니다.

 

 

때문에 자동차 보험등급표만 기준으로하면 1등급과 26등급은 보험료가 4배이상 차이나는데 새차구입시에도 안전성에 대해 고려해야 겠습니다.

 

최근 자동차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일제히 올렸는데 수입차에 대한 과중한 보험료 지급으로 적자가 지속된다다는 입장인데 국산차를 모는 사람에 경우 억울한데 경차, 소형, 중형, 대형, SUV등 다양한 보험료를 모델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2017년 자동차 보험등급표

 

1. 소형차

 

소형차에는 경차부터 소형모델로 구분되었으며 국민경차인 기아 모닝 18등급, 스파크 14등급, 레이 16등급, 올뉴 프라이드 18등급, 티볼리 13등급,니로 19등급입니다

 

 

2. 중형차

 

중형자동차는 제일 많이 팔리는 모델중 하나로 SUV 모델도 등급표에 포함되어 있는데 자동차 보험등급을 보면 올뉴말리부 19등급, 쏘나타 15등급, SM6 17등급, 올뉴 투싼 15등급, QM6 20등급, 기아 쏘렌토 18등급으로 작년보다 개선되거나 악화됐습니다.

 

 

 

 

3. 대형차

 

자동차 보혐등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형차는 사고 발생시 보험료가 비싸지만 안전등급은 확실히 중형, 소형에 비해 높은것을 알수 있는데 기아 K7 17등급, 모하비 17등급, 쌍용 코란도 C15등급, 싼타페 15등급, 제네시스 EQ900 22등급, 제네시스 G80 18등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4. 대형차/ 승합차

 

승합차에는 국내대표적인 카니발을 뽑을수 있는데 그밖에도 다른 대형 승합차들에 등급을 알아보겠습니다 (카니발 10등급, 코란도 투시리모 13등급, 맥스크루즈 16등급)

 

 

 

5. 수입차

 

자동차 보험등급을 구분하게된 이유가 수입차 덕분에 지급되는 보험료가 높아지면서 보험사에서 등급을 구분하여 보험료인상에 목적이 되었는데 국내 수입차들에 등급을 보면 벤츠, 아우디, BMW등 다양한 차량이 있습니다.

 

 

 

2017년 1월 적용 자동차 보험등급표를 알아봤는데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한해 보험료 인상에 원인이된 차량은 56대, 개선된차량은 96대로 국내판매중인 차량 273대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국산차를 평가하는 기준이 미국처럼 보다 객관성있는 자료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하여 안전성, 수리성등 자동차 구매기준을 넓혀줘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