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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BMW 각종 결함, 연료호스 화재, 타이밍 벨트, 시동꺼짐 알면 당하지 않는다

 

BMW 각종 결함, 연료호스 화재, 타이밍 벨트, 시동꺼짐 알면 당하지 않는다

 

BMW 각종 결함소식이 들리면서 100주년을 맞이한 명차에 품격에 금이가고 있는데 결함에 대한 소비자들에 대한 태도가 변명으로 일색으로 국내 소비자들에 신뢰를 잃고 있는데 결함에 대한 리콜역시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BMW 5시리즈에서 각종 화재사고가 발생하면서 부각되고 있는 BMW 결함은 각종 커뮤니티를 타고 그동안 은폐되고 있던 사실들이 세상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억원에 이르는 BMW 차량가격대비 큰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않은데 폭스바겐에 이어 BMW까지 독일명차들에 잇단 사고에 국내 소비자들에 신뢰를 잃어가는 가운데 일본자동차 업계가 국내에서 약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BMW 각종 결함

 

1. BMW 연료호스 화재사고 결함

 

최초 BMW코리아에서는 320D 13개 차종에 대한 화재원인을 개인부주의로 인한 과열이라는 입장 이었으나 국내 취재진에 검사결과 엔진룸에 있는 연료호스에 위치문제로 연료호스 결함으로 파열되면 화재로 이어진것을 밝혀냈습니다.

 

 

이에 BMW에서는 자발적 리콜 및 연료호스 위치를 변경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그동안 은폐를 시도하며 일부 피해자들에 한하여 피해보상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2. BMW 타이밍 벨트 결함(시동꺼짐)

 

BMW X6 xDrive30d를 포함한 19개 차종 1만 1689대에 대한 엔진 타이밍 벨트 텐서너 불량으로 주행중 시동꺼짐 증상으로 은폐하고 있었으나 이번 국토부 조사에서 밝혀지면서 리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위 BMW 결함에 따른 리콜조치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에서 접수받아 시정(리콜)명령이 내려왔으며 자동차 안전연구원에 의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피해보상을위한 문의는 BMW 080-269-2200으로 문의할수 있는데 만약 제대로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위 리콜센터에 자세한 조사를 의뢰할수 있습니다.

 

 

 

BMW 결함을 알아봤는데 2016년은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 소비자들에게는 명품에서 결함으로 얼룩진 모습으로 기억될것으로 보이는데 높은 차값에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수 있었던것은 신뢰에 있었는데 앞으로 BMW 믿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