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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쌍용 티볼리, 티볼리에어 엔진오일, 시동꺼짐, 소음 결함종합

 

쌍용 티볼리, 티볼리에어 엔진오일, 시동꺼짐, 소음 결함종합

 

쌍용 티볼리, 티볼리에어 귀여우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2 코라도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인기를 누리면서 국내 SUV시장에서 급성장하며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발휘했는데 최근 결함으로 리콜조치를 받는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쌍용 티볼리 결함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모르는 구매자들도 많은데 당연한 권리를 위해 쌍용 티볼리, 티볼리 에어 결함을 종합했습니다.

 

▶  쌍용 티볼리, 티볼리에어 결함

 

1. 티볼리 엔진오일 소모 결함

 

엔진오일 결함은 단ㅅ순히보면 소모성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티볼리 결함이유는 3000km 주행하고 엔진오일 4리터 이상 소모되어 시동꺼짐이나 엔진과열로 이어지고 있는데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12개월 또는 1만km 교환을 권장하는데 비정상적인 엔진오일 소모가 아닐수 없습니다.

 

 

쌍용에서는 티볼리 엔진오일 소모 결함에대해 엔진결함을 의심하고 있지만 확답을 피하고 있어 구매자들에 얘태우는데 빠른 조사가 필요하겠습니다.

 

2. 엔진소음, 풍향음 결함

 

티볼리, 티볼리에어를 구매한 고객들 디젤엔진 특유에 소음을 경험하는데 문제는 방음처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소음이 심각하고 시속 80km/h 이상 달리면 휘파람소리처럼 바람세는 풍향음이 들려 결함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3. 티볼리 가솔린 시동꺼짐 결함

 

가솔린 모델에 한정되어 자동차 컴퓨터인 CPU 프로그램오류로 시동꺼짐이 발생했으나 업그레이드 이후 완화 되었습니다.

 

4. 연료호수 파손으로 화재위험또는 누유 결함

 

티볼리, 티볼리 에어 결함중 최근에 국토부 지적을 받아 리콜조치된 사항으로 디젤엔진에 들어가는 연료호스 제작결함으로 파손되는 결함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는데 일부에서는 주행중 화재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선 연료호수 결함은 쌍용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조치받을수 있는데 신경쓰지 않으면 주행중 2차 사고위험이 있으니 한번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쌍용 티볼리, 티볼리 에어 결함에는 서스펜션문제, 테일램프 습기, 생산과정에 스크레치, 조립불량등이 있지만 대부분 경미하거나 신차 출고중 발생하는 문제로 서비스센터에서 간단히 조치받을수 있습니다.

 

 

 

쌍용 티볼리, 티볼리에어 엔진오일, 시동꺼짐등 엔진룸 내부에 결함들은 주행중 시동꺼짐이나 엔진부조등 심각한 사고위험을 가진 만큼 쌍용자동차에서 자세한 조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