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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오늘의 신차

기아 스팅어 가격 4000만원대 예상?


기아 스팅어 가격 4000만원대 예상?


기아자동차 후륜 스포츠 모델 스팅어는 디자인 공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불러온 모델로 고급화 전략에 따른 전혀 새로운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 스팅어 공개 이후 하반기부터 판매에 들어갈 계획에 있는데 우선 출시 모델은 가솔린 2.0, 3.3 모델로 압축됐는데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기아자동차는 SUV 라인에서 쏘렌토를 선두로 선전하고 있지만 작년대비 전체적인 판매량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고급화 전략을 진행하는 만큼 기아 스팅어 가격 책정에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미 스포츠 모델 "엘란" 가격 책정 실패에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 기아 스팅어 성능


기아 스팅어는 후륜구동 스포츠 모델로 공개 당시부터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를 경쟁모델로 인식하게 제작된 고성능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터보, 3.3 가솔린 터보모델로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출력, 토크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는데 각각 성능은 2.0 리터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6.0kg.m, 3.3 가솔린터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kg.m 4WD를 지원합니다.





전문가들 사잉에서는 제네시스 G70 라인대비 가격을 조금더 저렴하게 책정하지 않겠냐 라는 의견이 많은데 2.0 모델은 3천 후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쟁 모델로 선정한 벤츠 C클래스 4970만원, BMW 3시리즈 4650만원, 아우디 A4 4950만원으로 3.3 가솔린 모델은 4000만원대 책정이 유력해 보이는데 가격에 따라 소비자들에 선택 중요한 결정요소인 만큼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밖에 스팅어는 기아 전용 엠블렘을 국내 버전에 경우 변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디자인에 관련된 일체에 유출이 없는 상황입니다.







기아 스팅어 가격 책정은 과거 실패한 스포츠 모델 "엘란"을 이어가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이는데 디자인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인상적이라는 인식을 심었습니다.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 이후 판매실적은 디자인과 가격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소비자들에 만족도를 체울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