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엔진 슈퍼노멀 아반떼 스포츠 가격공개
아반떼 스포츠 질주하는 엔진 슈퍼노멀
아반떼 스포츠 노멀하지만 슈퍼한 녀석 선두를 달리고있습니다
구매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는데요 신형 아반떼는 1.6 GDi 터보엔진, 7단 DCT를 장착하여 출시 1개월만에 사고를 쳤는데요 아반떼 AD는 6월 국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는데 아반떼 AD 6월 누적판매량은 무려 12364대를 판매하며평범함하지만 평범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올뉴 말리부, SM6와 같은 세단들과 기아 하이브리드 니로등 강적들을 뿌리쳤는데 아반떼 스포츠 크게 기여했는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반떼 스포츠는 아반떼 AD의 DNA를 물려받았지만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돼면서 아반떼 AD가 아닌 별도의 브랜드 "N"로 강조해 스포츠 모델을 부각시켰는데요
아반떼 스포츠는 가솔린 1.6 터보엔진, 7단 자동변속시를 장착하고 고출력 204ps 6000rpm, 최대토크 1500~4500rpm에 27kg.m을 발휘하는데요 구형 아반떼 MD에서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차량무게를 줄여 연비를 개선해 12.4L 복합연비를 제공하고 가벼운차체에 막강한 엔진출력으로 주행에는 통합주행시스템을 통해 "에코, 노멀, 스포츠"로 망섬임 없이 달리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느낄수있습니다
외장은 별달리 달라진것 같지않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전면부에 아반떼 AD와 차별을 위해 스포츠 터보 엠블럼을 라디에이어 그릴에 장착하고 HI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장착해 디테일을 살렸는데 별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또 18인치 훨과 타이어은 옆면은 날렵하게 보이게하고 주행성능을 높였고 후방에는 싱글 트원 머플러를 장착해 스포츠카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실내는 변화는 눈에 확들어오는데 패들 시프트, D컷 스티어링훨, 스포츠 버킷 가죽시티등 외장보다는 내실에 힘을 쓴느낌인데요 레드와 블랙의 조화로 젊은층에게 매력을 어필한것을 알수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실내는 만족스러웠지만 외장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후면 트원 머플러는 만족하지만 전면부는 실망으로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범퍼에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구매자들이 대부분 만족하고 있지만 제동력과 스티어링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주체못하는 파워를 다스릴 제동력이 약해 급제동시 많이 밀리면서 흔들리는 다이브현상을 있어 앞으로 개선해야될 과제로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반떼 스포츠는 가성비 대비 20,3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데요
20대 30대 사이 젊은 구매자들의 소비력을 감안하여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 SM6, 쏘나타는 3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부담되는것이 당연하고 같은 준중형 세단에서 선택지가 좁은데 아반떼 스포츠 가격은 2198만원 ~ 2455만원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아반떼 스포츠 가격 포지션을 선정을 잘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100%로 만족은 못하겠지만 왜 가성비를 강조하겠습니다 외국 스포츠카보다는 못하지만 아반떼가 보여주는 성능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