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7 임팔라 공격적인 가격, 연비 정보제공
쉐보레 2017 임팔라 공격적인 가격, 연비 정보제공
2017 쉐보레 임팔라는 GM에 대표적인 중대형세단 임팔라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가격매리트가 떨어져 그동안 판매량은 좋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작년 한해 9월기준 임팔라 판매량은 1634대로 올해 상반기 9월 기준 60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덕분에 쉐보레 임팔라는 국내 판매에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7년형의 경우 가격인상을 자제하고 트별별 옵션에따른 가격 정책을 바뀠습니다.
국내 준대형시장에서 기아K7 약진하고 있고 기대작인 현대 그랜저신형 출시를 앞두고 쉐보에서 임팔라 북미사양 직수입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내수점유율을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가격상승에 대한 부담은 아직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 쉐보레 2017 임팔라 제원
년식변경된 2017 임팔라에는 국내 3가지 트림을 적용 2.5리터 LT, 2.5리터 LTZ, 3.6리터 LTZ로 2.5리터 모델은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토크 26.0kg.m 자동6단 변속기를 장착하였고 3.6리터 모델에는 309마력, 최대토크 36.5kg.m를 지원합니다.
쉐보레 임팔라 연비는 국내 연비등급 4등급으로 2.5리터기준 복합연비 10.5km/ℓ, 도심연비 9.3km/ℓ, 고속연비 12.5km/ℓ로 동급 기아 K7 11.1km/ℓ에비해 높은 연비입니다.
또한 프리미엄 BOSE 서라운드 시스템, TI 스피커, 스마트 드라이빙 팩(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제동시스템), RLAD(추돌위험을 원도우 글라스에 적생 LED로 신호), 인포앱 내장형지원을 통해 옵션선택을 강화해 소비자들에 선택에 폭을 넓혀주고 있는데 지원으로 안전성과 편리함을 갖추었습니다.
▶ 쉐보레 2017 임팔라 가격
국내판매돼는 3개 트림가격은 2.5리터 LT 3587만원, 2.5리터 LTZ 3990만원, 3.6리터 LTZ 4536만원으로 트림별로 2016년대비 옵션포함 LT 178만원, LTZ 148만원, 3.6 LTZ 345만원 동급 경쟁차종 기아K7 2650~3920만원과 비교하면 높은 가격입니다.
물론 수입준대형세단으로 관세가 적용되는 부분에서 단가인상은 어쩔수 없지만 2017년형으로 변경되면 가격상승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초기구매비용대비 가격상승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운 가격 상승일수밖에 없습니다.
쉐보레 2017 임팔라는 분명 좋은 옵션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외관이나 실내는 큰 변화는 없는 가격상승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인식을 보여주려는것 같은데 국내 소비자 반응이 반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추후 판매량을 확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