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타2 GDi엔진 결함 차량 리콜 보상절차는?
현대 세타2 GDi엔진 결함 차량 리콜 보상절차는?
현대 세타2 GDi엔진 결함 차량이 MBC 2580시사메거진에 방송에 되면서 현대자동차 구매자들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혹시 내차도 대상차량이 아닌가?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현대 세타2 GDi엔진 결함은 금속성 소음이나, 엔진파손으로 이어질수 있는 엔진노킹현상에 일종으로 엔진수명을 깍아먹고 시동꺼짐으로 2차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세타2 GDi엔진은 현대자동차에서 개발된 준준형또는 중대형세단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엔진으로 현대·기아 자동차 주력엔진이라 할수 있는데 특히 운행이 많은 그랜저 LPi 택시에서 결함이 많아 기사님들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 현대·기아 세타2 GDi엔진 결함 적용차량
K5 13년형 GDI모델, NF 쏘나타 13년이후 GDI, YF쏘나타 13년이후모델, LF 2.4가솔린, K7 2.4 GDI, 그랜저 2.4 GDI, i40 초기모델, 제네시스 쿠페 2.0등 13년이후 출시된 세타2 GDi엔진 장착한 모델들로 문제는 현대자동차에서는 결함사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일부 운전자들에 운전 습관이나 일부공정에 따른 문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기아 세타2 GDi엔진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MBC 2080시사메거진에서는 자동차 명장 박병일씨와 함께 엔진내부를 확인했는데 실린더 내부가 마모가 심각한 상태였는데 30 ~ 40만km주행해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북미적용차량을 대산으로 공식적 조사 및 리콜계획을 밝히고 있다는데 미국도로교통 안전국(NHTSA) 조사 및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 현대·기아 세타2 GDi엔진 결함 리콜 보상은?
2010년 이후 현대·기아 세타2 GDi엔진은 5년 10만km 엔진보증제도를 공식적으로 운영중인데요 서비스센타에서 결함여부를 판단받고 교체받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기간이 지나거나 키로수가 지난 차량은 정부공식 조사에 따라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10월 12일 현대·기아 자동차 세타2 GDi엔진 무상엔진 보상제도를 5년 → 10년, 10만km → 19만km로 연장한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현대 세타2 GDi엔진 결함은 자동차에 심장과 같은 엔진결함이라는데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진다면 2차사고로 생명에 위험을 받을 수 있는만큼 현대자동차에서는 당장 결함인정도 중요하지만 자체 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보여 공포심을 없애주는게 우선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