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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신져/자동차 이야기

기아 스팅어 GT 엠블럼 변경예정 예상도 공개

 

기아 스팅어 GT 엠블럼 변경예정 예상도 공개

 

기아 스팅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기아자동차에 첫 스포츠모델이라는 특별한데 국내 출시되는 기아 스팅어는 엠블렘을 기존 기아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변경할 계획을 밝히면서 모하비, 오피러스 같은 고급화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기아 스팅어 공개당시 디자인 총괄사장인 피터슈라이어 사장에 손길을 닿으면서 국내에서 볼수 없던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기아 엠블럼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자동차 회사에 엠블럼은 상징성을 뜻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현대 제네시스에 경우 날개모양에 엠블럼으로 고급화에 성공했는데 기아자동차 역시 스팅어를 시작으로 고급모델 엠블럼을 적용할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예상도가 나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아 스팅어 GT 엠블럼 변경

 

스팅어는 전장 480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낮은 스포츠 모델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전면부에는 기아 호랑이코를 적용한 패밀리룩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스팅어 엠블럼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는데 모하비, 오피러스 엠블럼과는 별도로 출시될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벤츠, 마세라티 엠블럼을 적용한 스팅어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는데 자동차 완성은 엠블럼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 벤츠, 마세라티 엠블럼 적용한 기아 스팅어

 

 

후면 디자인은 역시 엠블럼를 변경한 디자인이 공개됐는데 해외 브랜드 엠블럼과 절묘하게 잘어울리는데 과연 어떤 고급 엠블럼을 완성할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기아 스팅어 엠블럼 변경과 함께 고급화 브랜드 "에센스"를 함께 런칭할 계획인데 스팅어 엠블럼에 함께 적용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기아 스팅어는 2.0 터보, 3.3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3.3리터 엔진 기준 최고출력 370마력으로 국산 자동차중 가장빠른 5.1초에 제로백으로 후륜구동 모델로 출시되는데 젊은층과 중년층 모두 추천할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기아 스팅어 GT 엠블럼 변경으로 고급화 전략으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인데 스팅어 엠블럼 교체와 함께 가격 책정이 어떻게 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고급화에 따른 스팅어 가격은 4천만원대를 예상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에 선택에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