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QM6 결함 종합(산소센서, 누수, 에어백, 시동꺼짐)

 

르노 QM6 결함 종합(산소센서, 누수, 에어백, 시동꺼짐)

 

르노 QM6 결함에 대해 조사해봤는데 11월 기준 국내 중형SUV 판매량 2위로 현대 싼타페를 물리치고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QM6는 유러피안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SM6로 인정받은 패밀리룩을 적용했습니다.

 

 

출시 이후 르노 QM6 매달 4000대 이상에 판매를 보이는데 10월 기준 4141대 엄청난 대수를 자랑하는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결함 소식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르노 QM6 결함은 누수, 산소센서, 에어백, 시동꺼짐으로 초기품질불량으로 보기에 2차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중대결함이 많은데 르노에서는 초기생생과정에 문제일뿐 전면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인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르노 QM6 결함

 

1. 산소센서(배기가스 시스템) 결함

 

현재 가장많이 발생하는 결함으로 산소센소는 자동차 배기가스 산소량을 측정하는 장치로 엔진에 연료량을 조절하는 기준이 되는데 이부분에 결함이 발생되면 엔진 떨림·부조 현상, 연비감소, 시동꺼짐등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QM6에는 1차, 2차 산소센서가 장착되어있으며 2차센서는 주행에는 문제 없다는 르노삼성에 입장으로 고지에 이유가 없다는 입장인데 소비자는 불안합니다.

 

 

 

2. QM6 시동꺼짐 결함

 

일부 커뮤니티에 사례들이 있는데 주행중 시동꺼짐으로 사고가 날뻔한 사례가 있었는데 엔진에서 연료분사를위해 연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시동꺼짐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는데 자세한 정보는 르노에서 조용히 처리하려는것 같습니다.

 

3. QM6  앞유리창 누수 결함

 

앞유리창 누수 초기품질문제인데 현대 싼타페역시 이부분때문에 곤욕을 치른적 있는데 르노 QM6 역시 같은결함으로 다수에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리콜수준은 아니고 일부 조립과정에 불량이라는 입장입니다.

 

 

4. QM6 에어백 결함

 

에어백은 사고발생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필수 안전장치인데 이부분에 결함은 심각한 문제인데 일부 사례들이 종합되고 있습니다 르노 서비스센터 에서는 소프트웨어 결함이라는 소식을 전했는데 하루빨리 조치가 이뤄져야겠습니다.

 

이밖에도 볼트체결불량, 신차출고시 도장불량등 일부 조립이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사례들을 접할수 있었는데 위사례들처럼 중대한결함역시 적지않음을 알수 있는데 르노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르노 QM6 결함 종합해 봤는데 10월기준 국내판매 2만대를 돌파할것으로 보이는데 초기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야하는데 말리부, 싼타페처럼 결함문제를 덮을것이 아니라 공식적 조사 및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도지 않을까 합니다.